군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군산시 미래산업육성 연구회(대표의원 한경봉)’는 3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한경봉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과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군산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는 ▲주소 기반의 드론배달거점 설치 및 구축 ▲드론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 ▲UAM 공역분석 및 회랑, 버티포트 입지분석 ▲UAM, 플라잉카 기술개발 실증 모델 로드맵 제시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경봉 의원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산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군산시의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계속 협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미래산업육성 연구회는 한경봉 대표의원을 비롯해 설경민, 김영자 의원으로 결성되었으며, 오는 11월말까지 의견 수렴과 정책활용안 분석 등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
http://www.klan.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11030000&gisa_idx=129771
군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군산시 미래산업육성 연구회(대표의원 한경봉)’는 3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한경봉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과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군산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는 ▲주소 기반의 드론배달거점 설치 및 구축 ▲드론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 ▲UAM 공역분석 및 회랑, 버티포트 입지분석 ▲UAM, 플라잉카 기술개발 실증 모델 로드맵 제시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경봉 의원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산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군산시의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계속 협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미래산업육성 연구회는 한경봉 대표의원을 비롯해 설경민, 김영자 의원으로 결성되었으며, 오는 11월말까지 의견 수렴과 정책활용안 분석 등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